
슈퍼리그에 돌입한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리그 첫 경기로 FC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절대자 박선영이 이끄는 불나방을 상대로 지난 시즌 약한 모습을 보였던 구척장신은 그 동안 향상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막상막하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불나방 골문 근처에서 구척장신 김진경은 이현이가 밀어준 공을 침착하게 논스톱으로 니어 포스트쪽으로 밀어넣으며 첫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불나방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어 감격스런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 김진경 논스톱 슛 (1:0) https://youtu.be/Wb6l2XHZft8
스포츠
2022. 4. 28. 10:19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은 3월 29일 오후 7시 35분부터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10차전에서 1-1 무승부로 긴 조별 예선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박항서호는 동남아시아 팀으로서 역사상 처음 진출한 월드컵 최종예선 10경기에서 1승1무8패 승점 4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특히 이날 강호 일본을 상대로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19분 응옌 콩푸엉의 코너킥을 응옌 탄빈이 높은 타점의 헤딩슛으로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9분 일본에 아쉬운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일본의 파상 공세를 굳건히 막아내며 값진 1:1 무승무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1. 전반 1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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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9.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