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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에 돌입한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리그 첫 경기로 FC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절대자 박선영이 이끄는 불나방을 상대로 지난 시즌 약한 모습을 보였던 구척장신은 그 동안 향상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막상막하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불나방 골문 근처에서 구척장신 김진경은 이현이가 밀어준 공을 침착하게 논스톱으로 니어 포스트쪽으로 밀어넣으며 첫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불나방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어 감격스런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 김진경 논스톱 슛 (1:0)

이현이가 볼을 밀어주는 장면
김진경의 논스톱 슈 모습
골대 안으로 공이 들어간 것을 보고 환호하는 구척장신
골망을 흔드는 김진경의 골
공의 궤적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https://youtu.be/Wb6l2XHZf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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