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호가 말레이시아와의 연장전 혈투 끝에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베트남 푸토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말레이시아를 시종일관 몰아붙였지만, 좀처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넘어갔습니다. 연장 후반6분 말레이시아 진영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티엔 린이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정확하게 헤딩슛을 만들어내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소중한 1골을 지켜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연장 후반 6분 : 티엔 린, 헤딩 슛 골장면, 골영상, 하이라이트 https://youtu.be/HLexRIE6q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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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0. 09:34